▲ 사진=광명경찰서

장마철 안전대책으로 광명시청 도로과와 협조, 도로침수ㆍ붕괴ㆍ낙석 등 위험지역 및 교통사고 많은 곳을 특별관리 하고 태풍 등 집중호우 관련 기상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휴가철 행락 분위기에 편승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음주ㆍ무면허ㆍ졸음운전 등 단속을 강화한다.

이와관련 대중교통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명시에 위치한 운수회사 등을 방문해 빗길 안전운행 방법 및 타이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 등을 교육하고 휴가철 대형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고속도로ㆍ자동차전용 도로에서의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할 것도 홍보했다.

특히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빗길 운행 시 수막현상이 일어나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철저한 자동차 점검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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