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닥스 국내 출시 25주년 기념 패션쇼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 LG패션, 닥스 25주년 기념 패션쇼

28일 열린 패션쇼에는 영국의 젠틀맨과 레이디룩을 표현,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다양한 체크 아이템과 트렌치 코트 등이 주류를 이뤄 보여줬다.

이날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동욱, 김민선 등이 메인 모델로 섰으며 장윤주, 송경아, 김원경 등 국내 탑 모델들이 무대에 섰다.

LG패션은 닥스 25주년 출시 기념으로 오는 3일까지 가나아트센터에서 닥스가 문화 예술 활동의 하나로 4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DAKS, Cool Britanniaw展'을 연다. 미디어 작가 최종범, 양만기, 도시주의 미술그룹 플라잉시티, 설치작가 강선미 등이 참여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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