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EI솔루션즈가 헐리우드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국 패션모델 우르슐라 메이스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7일 방한 기자회견을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가졌다.

▲ EI솔루션 런칭 파티에 참여 사인을 하고 있는 우르슐라 메이스

이번 EI솔루션즈의 첫 번째 CF는 '작은 여자가 아름답다'는 광고 컨셉으로 우르슐라 메이스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DREAM FACE'를 표방한 현대 여성의 전형을 구현했다.

우르슐라 메이스는 EI솔루션즈와 1년 전속 계약으로 5억 원의 특급대우를 받고 미국에서 촬영을 마쳤다.

EI솔루션 측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신선하게 어필하기 위해 신비로우면선도 모두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우르슐라 메이스를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며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그의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명품의 이미지를 고수하고, 국내 코스메틱 트랜드를 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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