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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양기대 시장, 국무총리 만나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KTX 광명역세권 활성화 및 가학광산동굴 개발 설명

   
▲ 사진=광명시청 사진기록실 윤한영
양기대 광명시장이 13일 김황식 국무총리를 만나 KTX 광명역세권 활성화 및 광명가학광산동굴 개발에 따른 사업비 중 일부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및 개발계획을 설명했다.

양 시장은 "개발비용 중 KTX 광명역세권 지구내 공영주차장 설치비용 20억원(총사업비 115억원)과 가학광산동굴 안전진단 및 내부정비 사업비 30억원 등 50억원을 지원해 주도록 건의"하면서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으로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광명시로 이사를 오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정부와 광명시 차원의 각종 대책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황식 국무총리는 KTX 광명역세권 활성화와 가학광산동굴 관광테마파크 개발에 대한 광명시의 노력에 공감을 표시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광명시의 건의내용에 대해 관계부처와 검토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KTX 광명역은 주말기준 1일 2만3000명(주중 1만8000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지하철과 연계가 되지 않아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계로 주차난이 심각할 뿐만 아니라 정부종합청사의 세종시 이전과 코스트코 광명점 개점(12.15), 세계적 가구회사 이케아 입주(2014년 하반기 예정) 등으로 주차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차장 확보가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가학광산동굴은 수도권내 유일한 폐 금속광산을 양기대 광명시장이 취임하면서 세계적인 관광테마파크로 조성 중에 있으며, 94억원의 시?도비를 들여 동굴토지 매입을 마치고 광산갱도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중이다. 지난해 8월부터 일반에 개방해 1년간 11만 명이 방문하여 동굴을 관람했으며, 관람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이번 만남은 김 총리가 대법관시절 법조 출입 기자였던 양기대 시장의 면담 요청을 김 총리가 수락해 이뤄졌으며 전인자 실장이 동행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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