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겪으면서 흔히 '이젠 정말 지쳤어, 도저히 못하겠어'라는 말을 무의식 중에 한다. 특히 직장인들은 이것을 달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도서출판 글로연 10,000원

이 책은 자신의 인생에서 '서둘러'와 '기다려'라는 두 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한다. 바쁘게 하고자 하는 일이 있을 때, 조금은 천천히 여유를 갖고 싶을 때 이런 말을 한다.

어느순간 부터 쉽게 말하게 된 '이젠 지쳤어'라는 말은 승리자와 패배자 누구나 하는 말이다.

상사에게 타박받는 당신, 자신을 미워해서 타박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상사를 키워볼까라는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도서 '이젠 지쳤어'는 이런 내용으로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로하고 있다.

일을 하면서 지치려 할 때, 지치거나 지쳤다고 느낄 때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힘들어 하는 자신에게 어느정도 심적인 여유를 찾아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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