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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발톱, 그것은 사랑!사랑, 감춰진 야수를 불러낸다

사랑은 감춰진 남자의 본성, 야수를 불러낸다. 뮤지컬 '천사의 발톱'의 내용이다.

   
 
▲ 야수의 본성을 서서히 찾는 주인공 이두
 
'천사의 발톱'은 총 2막으로 구성돼 있다. 1막은 주인공 이두와 캐릭터들의 소개를 다루며 일두로 살아가는 이두의 본성이 살아나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2막은 인생을 통째로 흔들며 파멸해 버리는 사랑으로 인해 숨겨진 잔인한 본성이 드러나고 분노가 분출된다.

배우 유준상이 주인공 이두를 맡아 야수의 본성을 감추고 살아가는 모습을 연기한다. 이후 사랑에 야수의 본성이 시나브로 깨어난다. 유준상은 이번 뮤지컬 '천사의 발톱'과 관련 매체 인터뷰에서 "실제 보지 않고서는 감동을 느낄 수가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표시했었다.

   
 
▲ 태풍을 유혹하고 있는 마담
 
'천사의 발톱'은 절묘하게 짜여진 작품의 구조와 다이나믹한 구성, 화려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비극적인 사랑으로 인간의 야수성을 탁월한 심리묘사와 폭발적인 감동으로 표현하고 있다.

   
 
▲ 사랑에 빠지는 태풍과 희진의 만남
 
지난 22일 살짝 맛보기로 보여준 장면장면은 묘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암울한 분위기가 있는가 하면 발랄하면서 생동감 넘치게 했다. 또한 꿈을 이루려는 청년을 유혹하는 장면은 사회의 단면적인 면을,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본성을 찾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다.

창작뮤지컬 '천사의 발톱'은 젊음, 열정, 자유, 사랑을 눈빛 하나 움직임 하나로 뜨겁게 분출시킨다. 이러한 감정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전율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뮤지컬 '천사의 발톱'이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23일부터 3월4일까지 공연된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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