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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기청소년 쉼터시설 방문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조광희)가 18일 오후 안양시 호계동에 소재한 '안양시 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 호숙'을 방문해 시설 견학과 애로사항 청취 후 위문품과 함께 위문금을 전달했다.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안양시 권역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에서 학대, 방임, 폭력, 미혼모 등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3∼4년에 이르는 중장기에 걸쳐 보호하는 기관으로, 위기 청소년들에게 의식주 생활관리 지원을 비롯해 건강 및 상담지원, 청소년활동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가정․사회적응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청소년들이 정상적으로 가정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관운영을 맡고 있는 (사)청소년의 미래 포유 윤광중 이사장은 "현재 우리 시설에는 돌볼 수 있는 청소년 정원이 10명으로 협소하나, 현재 9명이 입소하여 즐겁게 생활하고 있으며, 늘 부족한 게 많은 만큼 연중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비누, 샴푸처럼 소소한 가정용품은 늘 부족하고 필요했는데 경기도의회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광희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의 역할이 경기교육에서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데, 정작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제도권 교육 안에서 케어하는 노력은 부족했다"고 반성하고,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함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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