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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광명시체육회장 선거, 단수 추대 목소리 높아져...

광명시체육회(회장 박승원)가 올해 3월부터 민선체제로 바뀌면서 지자체장이 겸직을 할 수 없다.

이와관련 광명시체육회는 현재 4명의 후보가 회장출마를 선언하고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상기, 남상경, 김영면, 정보규 등으로 시체육회에서 오래동안 활동을 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들에 대한 평가가 각각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4명의 경선이 아닌 한 명을 추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후보로 나온 유상기와 남상경은 생활체육회장을, 반면 김영면과 정보규는 종목회장을 역임했다. 각각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어 한 치의 양보가 없을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 명을 추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체육 동호인들의 의견도 나눠지고 있어 쉽잖은 고통이 따를 것으로 보여진다.

4명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이 예상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자질론도 만만치 않게 대두되고 있다. 광명시체육이 한 단계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성향이 배제된 인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정치적 목적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체육회는 사실 유명무실 단체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정치와 관련을 맺고 있는 인물은 김영면과 정보규 후보가 근접하다는 의견이다. 김영면은 시의원과 도의원 및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규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종목 활성화를 위해 움직였던 것이 정치적 성향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반면 남상경은 동호인들로부터의 지지가 약한점, 유상기는 친화력과 화합력은 좋은데 리더십이 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후보들 각각 단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장점은 체육발전을 위한 마음은 같다는 것이다. 때문에 선거과정에서 서로 반목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올 것을 걱정하는 것이 체육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다.

다수의 의견은 이들 4명이 반목이 아닌 화합을 위해서 한 명을 추대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내외부의 의견은 한 명으로 기울고 있지만 경선을 주장하고 있어 갈등이 예상된다.

한편 4명의 후보 중 유상기는 광명시체육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어 자신을 추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회장 추대시 광명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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