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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명문화원, 자연마을향토문화자원 활용방안 발표회 개최
사진=광명문화원

광명문화원(원장 안성근)이 지난 4일 오전 유튜브 광명문화원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광명시 자연마을 향토문화자원 활용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광명문화원에서 2018년부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구름산지구도시개발사업 대상 지역의 향토문화자원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진행했다.

박철하 前경기도교육청역사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는 한국민속기록보존소 김덕묵 소장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사업 대상 지역 향토문화자원조사 과정 및 활용방안제안]을 주제로 개발지역의 조사사업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면서 개발 속에서도 지역문화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통한 공간으로서의 자연마을의 재생과 지역문화의 공존의 필요성 및 방안을 논의했다.

또, 광명역사문화연구소 민성혜소장이 '지도와 사진으로 본 광명(지역기록사업)과정 및 지역자원 활용사례'를 주제로 사업진행 배경과 과정, 사진을 중심으로 그동안 추진해왔던 역사문화자원의 수집과 기록화, 생활공간 스토리텔링 발굴, 주민의 삶과 공동체복원, 광명학으로 교육프로그램 개발 활용 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후로는 조사대상 지역이었던 광명시 자연마을영상을 상영하여 우리지역의 역사와 주민의 삶의 흔적이 오롯이 전해오는 자연마을 향토문화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남겨갈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토론순서에서는 한정광 샌터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이 새터마을의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역사자원 인식을 통해 도시재생을 넘어 지속가능한 마을로서 정체성을 고민하고 가치를 발굴해나가며, 주민참여와 주민주도 역량을 축적하여 현장을 기반으로 연대와 협력 거버넌스 마을로 발전해가고 있는 과정을 이야기 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최효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기록학연구소 초빙연구원은 민간기록에 대한 개념 이해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면서 기록을 소장한 분들이 기증 과정을 통해 주민으로서의 정체성을 느끼게 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견과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의 정체성을 찾아 광명스러움을 지키고 정주욕구를 가지게 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광명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발표회로 지역기록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도시개발에 있어 지역고유의 문화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반영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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