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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박승원 시장 "동 축제, 기획자 뽑아 질 높은 축제 만들어야"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오후 철산3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3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이 현장 사진을 촬영해 제출한 것을 노진남 동장과 보면서 파악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오후 철산3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3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에서 청년동에서 실시하는 행사로 인해 상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철산상업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시민은 "청년동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로 인해 상가들의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데 여기에서 행사가 있으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주차를 해 상업지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주차를 못해 불만을 표출하고 그냥 가고 있다"고 하소연을 한 것. 이에 박승원 시장은 "상업지구 상인들에게 미안하다. 장소를 변경해서 하도록 지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철산3동 시민과의 대화는 광명경찰서앞 신호등 체계 개선 요구, 철산상업지구 흡연부스 무용지물, 동별 축제 과다 진행, 철산주공 12/13단지 재개발 재건축시 학교문제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또 다른 시민은 철산3동행정복지센터 부근 눈미끌어짐 사고 위험이 있는 현장을 사진으로 촬영해 제시하는 꼼꼼함을 보여줬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경찰서 신호등 체계 개선 요구에 대해 관계부서장에게 "어르신을 직접 뵙고 현장에서 의견을 조율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동별 축제 과다 지적에 대해서는 "질이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자를 뽑아 코칭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동 축제는 시에서 만들라고 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개발 및 재건축시 학교문제에 대해서 박 시장은 "교육지원청이 상왕이다. 이들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공문 1장 달랑 보내는 것이 전부다. 나머지는 집행부와 조합에서 다 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거품을 물었다. 이어 그는 "재개발 및 재건축시 학교문제는 시, 교육지원청, 조합 등 협업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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