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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LPGA 정윤지 선수, 퍼트성공률 100% 공동 1위 바짝 추격
사진=KLPGA 제공

지난 롯데오픈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정윤지(사진) 선수가 10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코스(파 72·6678야드)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면서 64계단을 뛰어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전날(9일) 1오버파로 67위에 랭크됐던 정윤지 선수는 이날 1번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3번/4번, 8번/9번, 13번/14번 홀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특히 1~2야드 미만과 3~3야드 미만 퍼트 성공률은 100%, 페어웨이 안착률도 90%를 보여 컨디션이 최상의 상태임을 보여줬다.

현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주영 선수의 3~3야드 미만 퍼트 성공률은 0%, 박민지 선수의 1~2야드 미만 퍼트 성공률은 50%를 본다면 정윤지 선수의 퍼트 성공률 100%는 이들 두 선수를 심적으로 압박감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예원, 박현경 선수가 각각 7언더와 5언더파를 기록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원 선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후 저조한 성적을 보이면서 2년생 징크스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반면 박현경 선수는 올해 치러진 대회에서 준우승 2회외에는 10위권 밖으로 떨어져 슬럼프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처럼 우려와 슬럼프를 털어버린 것으로 보여지는 이예원, 박현경 두 선수의 마지막 라운드가 기대가 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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