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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광명시환경교육센터, 7일 시끌벅적 소음통 개소식 가져
사진=광명시청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7일 오후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102호에 자리한 환경교육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센터 운영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 시민들과 환경교육의 필요성 등을 공유하는 포럼도 진행했다.

환경교육센터는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앞으로 광명시 환경교육을 통합 관리하는 등 광명시 환경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대표적인 역할은 ▲광명시 내 환경교육 관련 단체 대상 환경교육 컨설팅과 지원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등 광명시 환경교육 역량 강화 ▲최신 환경교육 정보 지원 ▲광명시 맞춤형 환경 프로그램 및 교재·교구 개발·보급 ▲국가 및 경기도 등 각 지역 환경교육 네트워크 협력 등이다.

특히 시민의 참여를 중심으로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환경교육에 참여하도록 해 환경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행정,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광명시가 ‘환경교육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계획이다.

센터는 올해 광명시 관내 공공과 민간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현황을 조사해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 강사 역량 강화 등 지원사업과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나온 일부 얘기를 들어보면 광명시환경교육센터가 왜 필요하느냐는 반응이다. 가관인 것은 광명시환경단체가 아닌 외부인이 참가한 행사라는 점에서 불쾌감을 감출 수 없게 만들었다.

주무부서인 환경관리과는 그동안 어떤 업무를 보면서 존재했느냐는 곱지않은 시선까지 양산을 시켰다. 부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외부에 위탁을 주면서 예산을 낭비해야 하느냐는 비난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숙이 필요한 평생학습원 1층 로비가 센터 개소식으로 인해 난장판이 됐다. 마이크로 방송을 하면서 장내를 어수선하게 만든것도 모자라 개소식 참석자들의 시끌벅적 시장통 소음은 공용시설에서 지켜야 하는 정숙함을 풍비박산을 냈다. 한심한 것은 포럼을 청취한 참석자들이 불과 50명도 안됐다는 사실이다. 누구를 위한 포럼이었고, 사전 준비가 철저했는지 의심스럽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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