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S가 선보이는 국내 최초 스포츠 드라마 '불타는 그라운드'의 주인공 프로야구단 'SK와이번즈'

'불타는 그라운드'는 인천연고 프로야구단 'SK와이번즈'를 주인공으로 시즌 전 경기를 밀착 취재한 스포츠 리얼 드라마다. 프로그램에서는 구단과 선수들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리얼리티 영상으로 구성한다.  

첫회 '불타는 그라운드'에서는 'SK와이번즈'의 스프링캠프의 모습을 비롯해 입에서 단물이 날 정도의 12시간 훈련의 전모를 공개한다. 또한 숙소에서 은밀히 털어 놓는 선수들의 고백을 들을 수 있다.  

감독의 지시 한마디에 2000회씩 방망이를 휘두르고, 2000개의 공을 던져야 하는 그들의 땀방울을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OBS가 선보이는 스포츠 리얼드라마 '불타는 그라운드'는 지난 2월부터 일본의 전지훈련 동행은 물론 제작진의 사무실 또한 인천 문학경기장에 마련했다.

한편 '불타는 그라운드'는 SK와이번즈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시청이 가능하고, 3일부터는 네이버 스포츠 섹션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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