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 혼성그룹 4인조 '엘센트로'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엘센트로(El Centro)'가 주인공들로 박윤지(보컬), 최현철(퍼스트기타), 오세웅(베이스기타), 염태승(섹스폰)과 객원 고대훈(드럼)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jazz를 대중적인 스타일로 만들어 널리 알리려 하고 있다. 즉 감동적이면서도 이성적인 것들을 노래에 담으려 한다.

올해 1월초 싱글 앨범 '+ING…'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엘센트로'는 각종 세션 활동을 한 경험을 토대로 라이브 무대를 기획하고 있으며, 4월경에는 일본 진출을 할 예정이다.

이에 엘센트로는 이미 일본어와 영어로도 녹음을 하고 있으며 해외 활동을 위한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장르와 크로스오버를 통해 자신들의 소프트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콘서트 등을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도 선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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