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회장단을 비롯, 동별, 단체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현장 영상보고, 우수단체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단체 종합부문 대상은 광명1동 협의회·부녀회, 최우수상은 광명7동 협의회·부녀회, 우수상은 광명2동, 광명4동, 광명5동, 광명6동, 철산1동 협의회·부녀회가 수상했다.

김정진 광명시부녀회장이 대통령표창, 광명7동 강종식 협의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윤은숙 광명1동 부녀회장, 박유경 광명5동 부녀회장, 정복문 광명시새마을문고이사가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 48명의 우수지도자 표창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 동장에 대해 감사패 및 동새마을담당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충숙 지회장은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주민복지의 사랑실천과 헌신으로 봉사하신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했으며, 그 노력의 결실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영예의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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