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 홀에서 탤런트 추상미,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결혼식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11월 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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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발표를 위해 입장하는 추상미, 이석준 커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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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발표를 앞두고 행복해 하는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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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 머금은 이석준, 결혼의 의미를 조금은 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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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상미, 결혼 발표를 갖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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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발표 기자회견이 쑥스럽고 부끄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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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얼굴 가득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추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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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인은 닮아 간다는 말 아시죠, 저희가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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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상미가 6세때 작곡한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석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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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할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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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 포즈, 두 손 다정히 잡고 서 있는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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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번 포즈, 볼에 뽀뽀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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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 포즈, 뒤에서 포근하게 감싸고 안아주는 타이타닉 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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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사람 다정히 꼬옥 잡은 두 손, 잊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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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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