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시즌스호텔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발렌타인 스페셜 다이닝 및 디저트 선보여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은 발렌타인을 맞아 스페셜 다이닝 및 디저트들을 각 레스토랑의 컨셉에 맞춰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BOCCALINO)는 발렌타인 스페셜 다이닝으로 총 5 코스의 요리를 준비했다. 팬에 구운 오리간을 애피타이저로 시작하여, 신선한 굴과 이탈리안 캐비어, 훗카이도 가리비 관자 등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플래터와 라자냐 제노베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나 바닷가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저트는 로맨틱하게 하트 모양의 딸기 치즈 케익이 제공된다.

자연 채광이 가득한 3층 높이의 층고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일식당 키오쿠(KIOKU)는 총 7 코스의 요리를 선보인다. 다이긴죠 사케에 마리네이드한 신선한 굴을 시작을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콤비네이션 플래터를 애피타이저로 제공할 예정이며, 대게로 만든 맑은 국과 제철 사시미 5종, 한우 안심 조림과 구운 제주 옥돔 솥밥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는 보칼리노와 동일하게 하트 모양의 딸기 치즈 케익이 제공된다.

톤다운 된 옥색과 무광의 골드 컬러로 우아한 분위기의 중식당 유유안(YU YUAN)은 총 6가지 요리로 코스를 구성했다. 애피타이저로는 바삭한 오리 고기와 참깨 드레싱된 해파리, 마리네이드된 닭고기 등을 플래터로 제공하며, 소라와 생선 부레를 넣은 닭고기 스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인 요리로는 사천식 새우볶음과 버섯 대파조림, XO 소스의 해산물 볶음밥을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로는 망고 푸딩과 계절 과일이 제공된다.

로비 라운지인 마루(MARU)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딸기 디저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애프터눈티를 트롤리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마루 옆에 위치한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에서는 다양한 디저트들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판매될 예정이다.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부터 초콜렛 롤리팝과 초콜렛 트러플 박스를 구입할 수 있으며, 프랑스식 파이들을 하트 모양으로 선보인다.

보칼리노와 키오쿠, 유유안의 발렌타인 스페셜 다이닝 가격은 모두 15만원이며, 애프터눈티 는 4만 5천원(상기 금액 세금 포함)이다. 레스토랑 문의 및 예약은 02-6388-5500, 디저트 관련 문의 및 예약은 02-6388-5520으로 가능하다.

더 플라자, 로맨틱 다이닝 프로모션

럭셔리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해 품격과 낭만이 담겨 있는 로맨틱 다이닝 프로모션을 호텔 내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더 플라자의 모든 레스토랑에서는 서울의 중심지인 서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에서 호텔 수석 셰프가 준비한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연인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투스카니에서는 이탈리아 출신의 마우리지오 체카토(Maurizio Ceccato) 수석 셰프가 준비한 '셰프 스페셜 로맨틱 디너'를 11일부터 14일까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즐길 수 있다. 디너 메뉴는 총 10코스로 구성되며, 헤이즐넛 향의 아스파라거스와 파파야를 곁들인 새우 샐러드를 시작으로, 활 바닷가재 브론즈 파스타, 최상급 한우 티본 스테이크, 초콜릿 수플레와 마스가스카르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체카토 셰프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정교함이 묻어나는 요리들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30만원.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에서는 곡성락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상하이 스타일의 중식 코스메뉴에 와인을 페어링 해 선보인다. 도원 특선 전체 요리를 시작으로 칠리, 크림소스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새우 모둠 요리, 북경 오리, 고소한 맛이 일품인 항정살과 과일 소스로 맛을 낸 탕수육 등 총 7가지 코스메뉴로 구성된다. 가격은 2인 기준 22만원.

새로운 일식의 오뜨 퀴진을 선보이는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이선호 수석 셰프가 특별히 구성한 제철 식재료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간장에 무, 깻잎 등을 곁들여 만든 특별한 일본식 소스를 최상급 한우 등심에 얹은 와후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으며, 셰프가 직접 손질한 스시와 사시미 등도 함께 제공되어, 일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7만원.

호텔 관계자는 "도심 속 특급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더 플라자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비 마이 발렌타인 디너

사랑하는 연인에게 초콜릿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하고 로맨틱한 하루를 계획하기 좋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38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연인과 함께 코스 메뉴와 아기자기한 사이즈의 디저트를 즐기고 싶어하는 커플 고객을 위한 '비 마이 발렌타인 디너'를 선보인다.

3코스 메뉴와 와인 그리고 디저트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 마이 발렌타인 디너는 선착순 제한의 예약으로 경험할 수 있는 코스 디너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웰컴 스파클링 와인을 시작으로 신선한 허브와 상큼한 시트러스가 해산물과 어우러진 게살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며 풍부한 칼슘과 단백질을 보유한 제철 재료인 굴을 이용한 스프와 바삭한 바게트 위에 토마토와 야채를 버무린 토마토 크로스티니가 준비된다. 애피타이저와 스프를 즐긴 뒤 제공되는 메인 요리는 시금치와 흑마늘을 곁들인 부드러운 육질의 소고기 안심이 서빙되며 안심과 잘 어울리는 레드 와인이 한 잔씩 제공된다.

식사가 끝난 뒤 앙증맞은 크기의 디저트를 뷔페 스타일로 즐기며 커피 혹은 티를 곁들일 수 있는 비 마이 발렌타인 디너 이용 시 모든 커플들에게 서로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초콜릿인 러브볼이 제공되어 초콜릿을 전하며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 데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다.

또한 비 마이 발렌타인 디너로 식사를 즐기는 연인들에게는 귀여운 쉐라톤 인형을 증정하여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발렌타인 데이 로맨틱 디너

파크 하얏트 서울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13일, 14일 주말동안 연인들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디너를 선보인다. 전면 통창을 통해 화려한 도심 전경과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탑 쉐프들이 로맨스를 테마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발렌타인 데이 로맨틱 디너에는 코스요리와 156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듀발 르로아(Duval Leroy) 한 잔, 서프라이즈 선물 등이 모두 포함되며, 가격은 세금포함 1인 12만원~14만원.(레스토랑 별 가격 상이)

호텔의 최고층인 24층에 위치해 강남 최고의 전망을 파노라믹하게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더 라운지(The Lounge)는 랍스터와 한우를 메인 재료로 전통 한식을 재해석한 강남 컴포트 퀴진 스타일의 5코스 디너를 세금 포함 1인 14만원에 선보인다. 연인이 나란히 앉아 코엑스 및 강남대로의 눈부신 도심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창가 연인석을 원한다면 예약은 필수이다.

지하 1층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는 풍성한 꽃과 은은한 캔들 장식이 더해져 연인들을 위한 공간 더 러버스 하우스(The Lovers House)로 꾸며지며,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참치 타르타르와 복어 사시미, 해산물 스프, 와규 등심, 찌라시 스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6코스 일식 디너 코스를 세금포함 1인 12만원에 제공한다. 저녁 8시부터는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 연인과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 제격이다.

이 밖에도 룸 서비스에서는 연인과의 달콤한 발렌타인 데이 휴가를 위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랍스터 시저 샐러드와 그릴에 담백하게 구워낸 블랙 앵거스 안심스테이크와 팬에 구워낸 푸아그라, 초콜렛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특별 디너 코스를 1인 13만2천원에 제공한다.

모든 발렌타인 특별 메뉴는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듀발 르로아(Duval Leroy) 한 잔과 서프라이즈 선물과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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