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재현 후보 선거사무소

백재현 의원은 오전 6시가 조금 지나 배우자와 함께 광명3동 경로당을 찾아 사전투표를 하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모든 국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오는 13일 본 선거 이외에 8일과 9일이 사전투표일로 지정됐다. 유권자라면 8~9일 이틀간 누구나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가져가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

백재현 의원은 이날 투표를 마치고 "유권자의 한 표의 가치는 단순히 계산 해봐도 약 3,682만원의 가치를 지니며, 그 파급력까지 고려한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권리"라면서 "이번 총선은 민생경제를 파탄 낸 무능 정권에 대한 책임을 묻는 선거로, 여러분의 투표만이 박근혜정부의 경제실패를 바로 잡고 민생을 살리는 힘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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