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시즌스호텔서울

아시아 요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마켓 키친은 어린이 고객들이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솜사탕과 팝콘 스테이션,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코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채로운 디저트들이 '키즈 스페셜 디저트 스테이션'에 따로 선보일 예정이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종업원들이 트레이를 목에 걸고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핫도그와 샌드위치 등도 나누어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켓 키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신선한 굴과 해산물, 독특한 샤퀴테리(charcuterie, 프랑스식 숙성 육가공품) 치즈 플래터와 즉석 조리되는 면류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 매일 저녁 그릴 랍스터와 바사용 소스를 이용한 가리비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주말에는 브런치로 랍스터 찜, 랍스터 진저 스프와 같은 음식이 특별히 준비되며, 샴페인을 1인당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이곳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미국, 홍콩 등의 고급 레스토랑을 디렉팅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아브로 코(AvroKO)가 맡았다. 유럽 아케이트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켓 키친은 베이지 톤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을 책임지고 있는 셰프 매튜 몰스(Mathieu Moles)는 몽파르나스 타워, 파리와 라뜰리에 조엘 루부숑, 파리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셰프로, 그의 감독 아래 있는 모든 요리는 제대로 된 음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든 음식을 내고 있다.

가격은 주중 런치 7만 5천원, 디너 10만원, 주말 런치 10만원, 디너는 11만 원(세금 포함)이다. 예약 및 문의는 02-6388-5500 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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