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가 광명교에 바르게살기운동 깃발과 태극기를 게양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 오후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회장 김영일, 이하 바르게광명협의회)가 광명교에 바르게살기운동 깃발과 태극기를 게양했다.

이날 바르게광명협의회는 광명시 18개동 위원장과 시협의회 임원진 등 41명이 나와 광명교 양쪽 교량에 14개의 깃대를 설치하고 태극기 7개, 바르게깃발 7개 등 총 14개를 각각 게양한 것.

▲ 3일 오후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 임원들이 광명교에 바르게살기운동 깃발과 태극기를 게양하고 첫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깃발달기에 대해 김영일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하고 순수한 국민정신운동을 주관하는 단체라는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일부로 건강하게 운영하겠다는 실천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 진실ㆍ질서ㆍ화합의 실천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솔선수범할 뿐만 아니라 사회 안전 구축과 공정한 법ㆍ질서 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3일 오후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 임원들이 광명교에 바르게살기운동 깃발과 태극기를 게양하기 위해 줄을 메고 있다.

이어 김 회장은 "시민이 하나되는 광명시의 건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더불어 회원 확장을 통한 화합과 단합으로 선진 광명을 완성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 광명시민의 품격을 향상시키는 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깃발과 태극기의 광명교 게양의 의미는 나라사랑의 마음이 공통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은 지금의 우리 조국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지켜낸 우리 조상들이며, 또한 애국심과 주인의식을 가진 젊은이들이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 국민모두인 것이다.

▲ 3일 오후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 전 김영면 회장이 광명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깃발과 태극기 게양 행사에서 태극기를 줄에 묶고 있다.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는 나라사랑과 민족화합의 실천의지를 다지면서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바르게살기운동 깃발과 태극기 설치를 통해 확립하기 위해 설치를 하게 된 것이다.

바르게광명협의회는 태극기와 바르게살기운동 깃발 달기를 통해 시민의식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지역사회가 지닌 다양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단체로 인식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알리는 기대효과를 바라고 있다.

▲ 3일 오후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가 광명교에 바르게살기운동 깃발과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광명교에 설치된 바르게살기운동 깃발이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

또한 바르게광명협의회는 청소년 꿈 주머니 나눔 봉사, 푸른 산 가꾸기 캠페인, 팔순 어르신 잔치, 불우이웃돕기운동, 가족화합을 위한 놀이문화체험, 마라톤대회 봉사활동, 기초 질서 확립 캠페인,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의식을 함양하고 공동운명체로서의 국민화합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실천을 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깃발에 그려진 로고는 횃불, 심장, 악수로 나눌 수 있다. 횃불은 타오르는 3개의 불꽃을 의미하는데 진실ㆍ질서ㆍ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과 밝은 미래를 상징한다. 또한 서로의 손을 맞잡는 악수로 형상화된 부분은 사랑과 신뢰를 통한 국민통합과 화합을 약속하는 것이고, 심장의 모습은 근원적 인간존중과 인류애 및 사회봉사 실천을 의미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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