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겨 보게 했다. 신혜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이 어린이집 원생들과 초대된 어르신들,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어버이날' 노래를 다같이 합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 및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공연, 카네이션)을 연계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은빛나래 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큰별 및 예크어린이집 원생들은 초대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은 물론 재롱잔치 공연을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의 백재현 국회의원, 나상성 시의장, 오윤배, 고순희, 김정호 시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나상성 시의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 경로잔치를 준비한 신혜정 관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광명시의회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기대 시장은 "숨이 찹니다. 어르신들을 뵙는데 시간이 늦어져서 뛰어왔더니 숨이 차네요. 신혜정 관장은 어르신들께 절을 올렸냐. 이리와서 함께 큰 절로 인사를 드리자"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 4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겨 보게 했다. 오윤배 시의원이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4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겨 보게 했다. 양기대 시장과 신혜정 관장이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있다.

▲ 4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겨 보게 했다.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 김정호, 고순희 시의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있다.

▲ 4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겨 보게 했다. 백재현 국회의원이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큰 절을 올리고 있다.

▲ 4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겨 보게 했다. 신혜정 관장이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하면서 건강을 기원하고 내년에도 함께 해 주실것을 당부하고 있다.

▲ 4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겨 보게 했다. 어르신들로 구성된 은빛나래 댄스팀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4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겨 보게 했다. 예크 어린인집 원생들이 재롱 공연을 펼치고 있다.

▲ 4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겨 보게 했다. 큰별 어린이집 원생들이 재롱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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