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좋은 실내공기질 인증제도는 실내공기질 현황 및 유지관리 상태를 정밀 조사하여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해당 시설 스스로 지속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다.

이번 인증사업에서는 전국 다중이용시설 120개소가 신청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실내공기질 측정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58개소가 선정됐으며, 최종 선정된 코레일 소속 광명역, 오송역, 서대전역, 천안아산역 등 네 군데 역사 중 수도권 역사는 광명역이 유일하다.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사 내 실내공기질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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