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가 밀려드는 음반 주문 요청으로 오프라인 음반 발매 일을 21일로 연기했다.

오는 18일 오프라인 상에서 선주문 1만장을 출시하기로 했던 V.O.S는 음반 매장과 도매상에서 물밀듯 들어오고 있는 주문 요청으로 1만장의 추가 제작을 결정했다. 이에 음반 발매일도 부득이하게 연기 오는 21일 선주문량 1만장과 추가분 1만장 등 총 2만장을 출시한다.  
 

▲ 주문량 폭주로 오프라인 앨범 발매일 연기한 V.O.S

V.O.S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V.O.S는 첫 방송이후 쏟아지는 앨범 주문에 날로 치솟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단번에 증명한 셈이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열정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V.O.S에게 이제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당초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오프라인 음반 발매는 계획이 없었던 V.O.S의 스페셜 싱글앨범 '꽃이 웃는다'는 팬들의 요청으로 오프라인에서 음반을 발매하기로 한바 있다.

한편, V.O.S의 스페셜 싱글앨범 '꽃이 웃는다'는 21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되며 타이틀곡 '매일 매일'로 본격적인 스페셜 싱글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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