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 스파벨리 수영장에서 영화 '색즉시공 시즌2' 촬영 현장공개를 가졌다.

이날 극중 수영부 코치로 나오는 영채 이화선이 풀장에서 감춰진 몸매를 공개했다. 8등신 몸매를 드러낸 이화선은 섹시한 포즈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촬영에 들어갔을 때는 유혹하는 요염함을 한껏 발산했다.

▲ 극중 수영복 끈이 풀어진 상태를 촬영중인 이화선

특히 현장에서 보여진 장면중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극중 영채가 수영복 끈이 풀어진 모습으로 물 속에서 나오는 모습은 섹시함의 극치를 드러냈다.

한편 '색즉시공 시즌2'는 전편의 주인공 임창정과 신예 송지효와 최성국 신이 유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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