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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미슐트, 내 니킥은 공포를 주지
   
 
▲ 디펜딩 챔피언 세미슐트의 공포스런 니킥이 폴 슬로윈스키 턱에 적중하고 있다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16' 대회 3경기에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세미슐트가 공포의 니킥을 폴 슬로윈스키 턱에 적중시키고 있다. 이날 폴 슬로윈스키는 이 한 방의 니킥에 다운돼 KO패 당했다.

아이컬쳐뉴스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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