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플라자

홈가드닝은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집안의 인테리어를 바꿔줄 뿐만 아니라 공기 정화 효과까지 갖춰 20대~40대 여성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는 홈가드닝을 포함한 기본적인 핸드타이드 부케와 테이블 센터피스는 물론, 웨딩과 파티 장식처럼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간 디스플레이를 위한 플라워 어레인지먼트까지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2016년에는 홈가드닝족, 웨딩, 가족, 비즈니스 고객 등 다양한 고객의 성향에 따라 진행되는 '고객 맞춤형 클래스'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지스텀 3개 지점은 각각 주요 고객의 특징에 따라 특화된 맞춤형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더 플라자에 위치한 지스텀 더 플라자점은 월 2회, 호텔을 이용하는 가족, 커플 고객의 특별한 휴식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홈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63스퀘어에 위치한 지스텀 63점은 퇴근 후, 비즈니스 고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플라워 박스 또는 플라워 바스켓을 제작하는 특별 클래스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 위치한 지스텀 갤러리아점은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내 여성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핸드 타이드 부케 클래스에 중점을 맞춰 진행한다. 진행되는 클래스에서 만든 모든 작품은 지스텀에서 선물용으로 포장하여, 배송까지 가능해 클래스 수강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는 일반 클래스와 프라이빗 클래스 등 총 2가지로 나뉜다. 일반 클래스는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 형식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소수 정원 8명 클래스로 매회마다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수강 기회가 주어지며,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인 기준 15만원이다.

프라이빗 클래스는 1대1 클래스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수석 플로리스트와 날짜와 시간, 커리큘럼을 상담 후 진행할 수 있다. 지스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를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1대1 클래스 가격은 재료비 포함해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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