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16' 대회에서 링 위에 오른 야수들은 박진감 넘치는 파이팅을 보였다. 특히 밀고 밀리는 펀치는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가장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던 경기는 그라우베 페이토자와 하리드 디 파우스트. 두 선수는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최고의 난타전을 관중들에게 선사했다. 관중들의 시선을 모은 야수들의 펀치 장면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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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미본야스키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스테판 레코의 턱을 비켜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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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석 선수의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피하고 있는 쿄타로 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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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티모의 오른손 휘어치기가 최홍만의 안면에 적중되는 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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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하리가 오른손 훅을 더그 바이니 안면에 적중시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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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롬 르 밴너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박용수의 안면에 적중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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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 슬로윈스키의 고개가 세미슐트의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맞고 뒤로 젖혀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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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현의 오른손을 안면에 맞은 야나기사와 류우시 얼굴이 일그러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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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지모토 유스케의 안면에 샤나기와사 준이찌의 왼손이 정확하게 적중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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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우베 페이토자가 디 파우스트 안면에 오른손 올려치기를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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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세포가 피터아츠의 오른손에 복부를 강타당하고 괴로워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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