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이 지난달 24일 중국 심천 동부화교성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청년예술제'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참가해 대중예술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중국 CCTV의 초청으로 지난달 24일 33개국 68팀이 각 국가의 전통 문화, 전통 예술, 대중예술분야를 알리고 선보이는 '제1회 아시아청년예술제'에 참가한 팝핀현준은 타이틀곡 'DON'T STOP'으로 현란한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천 동부화교성에 있던 2,000여 명의 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제1회 아시아청년예술제'에 참가한 팝핀현준이 'DON'T STOP'에 맞춰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중국 CCTV 예능본부장은 "팝핀현준의 무대를 본 각국 심사위원이 모두 입을 모아 인상 깊었던 무대였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팝핀현준의 춤과 노래는 기존에 중국에서 볼 수 없었던 것으로 신기에 가까운 팝핀현준의 댄스퍼포먼스가 13억 중국인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차세대 한류킹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댄스킹 팝핀현준은 10월 말부터 중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중국에서 정규1집 'ONE & ONLY'의 중문앨범을 발매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