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저녁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은 커플들의 행렬이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주혁 김지수 커플과 전노민 김보연 커플은 물론 개막식 사회를 맡은 문소리 장준환 부부를 비롯 도지원 박건형, 김태희 이규한, 김강우 이하나, 이지현 이동규, 이소연 이정진, 김혜성 김혜나, 엄지원 전태수, 오지호 박솔미, 권민 김소연 등이 커플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권민 김소연 커플은 시선을 고정 시키게 하는 의상으로 포토월에 섰다.

▲ 전노민 김보연 커플

▲ 권민 김소연 커플

▲ 김옥빈 이태성 커플

▲ 김주혁 김지수 커플

▲ 김태희 이규한 커플

▲ 김혜성 김혜나 커플

▲ 도지원 박건형 커플

▲ 문소리 장준환 커플

▲ 엄지원 전태수 커플

▲ 오지호 박솔미 커플

▲ 이동건 엄정화 커플

▲ 이지현 이동규 커플

▲ 이소연 이정진 커플

▲ 이하나 김강우 커플

▲ 정경호 차수연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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