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경찰서

특히 가을을 맞아 출퇴근시 자전거 이용 시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9월 한달간 자전거 교통사고가 일년중 최고수치를 기록하여 올해에도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광명경찰서가 자전거에 대한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자전거운전자와 판매소 등을 찾아가 적극적인 교통안전 홍보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자전거도 자동차라는 인식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 이용시 안전모 착용 및 배려와 양보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켜 사고예방을 위해 15세 이상의 광명시민은 보험에 자동등록되어 있어 가입여부에 상관없이 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광명경찰서는 자전거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법규준수의식 제고 및 안전한 자전거교통질서 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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