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참 좋아', 'Passion', '슈퍼스타' 등의 가사가 귀에익은 쥬얼리가 다시 뭉쳐 무대에 오른다. 팬들은 반갑기만하다.

새로운 멤버 2명과 함께 정규 5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이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00회 특집'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원년멤버 이지현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

▲ '엠카운트다운 100회 특집' 무대에 오르는 서인영 박정아 이지현(왼쪽부터)

박정아는 "오래간만에 '슈퍼스타'로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긴장되지만 지현이가 동참해주어 굉장히 기쁘고 기대가 된다. 예전의 쥬얼리를 추억하는 팬들을 위해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연기자 활동을 위해 쥬얼리를 떠났던 이지현은 쥬얼리와의 의리와 애정으로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됐으며 이들은 현재 안무와 보컬 연습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와 섹시디바 서인영은 새로운 멤버 2명과 함께 정규 5집 앨범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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