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오리지널 음악 채널 KM '블링블링 팝'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신곡 '김미 모어(Gimme More)'의 뮤직비디오를 오는 15일 공개된다.

또한 국내에서도 음원 공개 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3주 연속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최근 섹스 비디오 스캔들에 이어 양육권 분쟁 패소까지 데뷔 이후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과연 팝의 요정으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면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미 모어' 뮤직비디오는 Beyonce와 Shakira의 듀엣곡 'Beautiful liar'의 감독인 Jake Nava가 물망에 올랐으나, 브리트니가 직접 선택한 신예 감독 Jake Sarfaty가 맡아서 지난 7월 19일과 8월 7일 미국 LA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뜨거운 집중을 받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컴백작 'Blackout'은 10월 29일 전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 신곡 '김미 모어'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는 15일 KM '블링 블링 팝'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특집편'을 구성해 그녀의 데뷔 후 지금까지 활동했던 모습들을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 브리트니 스피어스 뮤직비디오 방송은 15일 월요일 낮 1시부터 2시까지다. 또한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과 온라인 음악 포털 엠넷닷컴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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