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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박용수 vs 킥복싱 켄노르싱 대결?K-1 FN KHAN 2007 서울대회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K-1 FN KHAN 2007 서울대회에 태국의 K-1 특급스타 카오클라이 켄노르싱 선수가 명예회복을 위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헤비급 태권왕자 박용수 선수의 출전이 확정 되면서 그의 상대가 과연 누가 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K-1 FN KHAN 2007 서울대회 참가하는 카오클라이 켄노르싱(사진:FEG)
 
카오클라이 켄노르싱 선수는 2004년 서울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4 서울대회에서 우승하며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에 이름을 알린 선수. 하지만 지난 해 6월 K-1 월드그랑프리 2006 서울대회에서 아쉽게 패해 한국의 많은 팬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동안의 부진한 성적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만회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K-1 FN KHAN 2007 서울대회의 주최사인 ㈜티엔터테인먼트(대표 : 김태은)의 양명규 프로모터는 박용수와 카오클라이의 경기를 예상하며 박용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박용수 선수의 지금까지의 경기는 태권도를 베이스로 한 선수가 K-1룰에 적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다. 박용수가 K-1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 이번 경기는 한번은 꼭 넘어야 할 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카오클라이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지만 남아공에서 강도 높은 훈련 중인 박용수에게도 기대해 볼 만한 경기가 될 것이라 했다.

현재 박용수 선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상태로 남아공의 유명한 트레이너 스티브 칼라코다와 함께 훈련 중이며, 상대 카오클라이 선수가 확정됨에 따라 남은 기간 더욱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수는 "두 번의 경기에서 내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카오클라이와 같이 우수한 선수와의 경기를 통해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훈련에 정진하여 좋은 경기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월 18일 설날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K-1 FN KHAN 2007 서울대회는 8강 토너먼트 및 슈퍼 파이트 경기로 이루어지며, 카오클라이와 박용수와의 경기는 헤비급 스페셜 매치로 진행된다.

또한 슈퍼 파이터로 출전이 확정된 최용수 선수는 아직 상대가 결정되지 않았으나 2월 초 재활 및 훈련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상대는 일본 FEG와 주최사와의 협의로 결정될 것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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