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결성된 여성그룹 '레드 삭스(Red Sox)'의 채영인이 팀 해체 후 촬영한 치골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발리에서 하룻밤'이라는 컨셉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박 6일간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위해 새벽 4시 거리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컷 '1cm 비키니'는 아찔하다.

'1cm 비키니'는 중요부분만을 가린채 치골과 골반이 드러나도록 입은 컷으로 섹시함과 뇌쇄적인 느낌을 준다. 촬영을 담당한 사진작가는 지금껏 작업한 연예인 중 최고의 치골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cm 비키니 채영인' 스타화보는 18일 SK텔레콤에서 먼저 감상할 수 있으며, KTF 및 LG텔레콤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이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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