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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무기수 아버지와 아들 만나면?영화 '아들', 특별한 부자이야기...

15년 무기수 아버지,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아들. 이런 특별한 부자(父子)이야기를 그려낼 영화 '아들'이 크랭크인 했다.

'아들'(제작_KnJ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_필름있수다)은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차승원 류덕환이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춰 오는 4월 개봉될 예정이다.

   
 
▲ 장진 감독과 영화배우 차승원
 
감독 장진은 '아는 여자'>(각본/연출/제작), '웰컴 투 동막골'(기획/각본/제작), '박수칠 때 떠나라'(기획/각본/연출), '거룩한 계보'(각본/연출/제작) 등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유머가 살아있는 수작(秀作)들을 선보였다. 그가 2007년 '아들'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부자(父子)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아들'은 15년 만에 세상에 나오게 된 무기수 아버지가 사춘기 아들과 단 하루 동안의 짧고도 긴 만남을 가지게 되는 이야기로 장진 감독이 초고 집필 후, 촬영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애착을 보였다.

이번 영화 '아들'에서 차승원은 실제 극중 '준석'(류덕환) 나이의 아들을 두고 있어 그가 선보일 아버지의 모습이 얼만큼 공감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된다. 그동안 차승원은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섰다.

반면 류덕환은 "이번 작품 '아들'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바치고 싶은 영화"라고 밝혀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류덕환은, 아버지와 어색하고도 가슴 설레는 만남을 갖게 된 '준석' 역을 통해 감성적인 내면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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