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2동주민센터

광명21세기병원(대표자 전형준)이 지난 20일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계환)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10가구에게 각 3만원(총 30만원)상당의 찜질팩을 기증했다.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매년 1명씩 무료관절 수술도 지원 중에 있으며, 이번 후원품은 「광명2동 누리보듬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중에서도 긴밀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와 광명2동 누리복지위원이 결연사업을 통해 이웃돌봄 사업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됐다.
 
광명2동 누리복지협의회 박세용 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찾아서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힘이 나고 열의를 가지고 돌봄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계환 광명2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21세기 병원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광명2동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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