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베이비 샤워에 좋은 선물로 디어 베이비(Dear Baby)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 베이비 샤워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에서도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막 세상에 나온 아기에게 좋은 선물로 정성스럽게 구성한 그랜드 델리 디어 베이비 햄퍼 세트에는 우선 아이가 목욕 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배스 가운(bath robe), 테디베어 뮤지엄에서 인터컨티넨탈 호텔만을 위해 디자인하여 털 날림 걱정 없이 갖고 놀 수 있는 I-bear, 여린 아기 피부를 위한 호텔 최고급 순면 미니 타월과 일반 타월 각 1장씩, 런던 버스 모양의 케이스에 담긴 캔디 세트, 호텔 베이커리에서 당일 직접 구워낸 마카롱 6개가 담긴 스윗박스가 함께 담길 예정이다.

특히 배스 가운은 인터컨티넨탈에서 직접 제작한 유아용 가운으로 도톰한 순면 재질로 흡수력이 뛰어나며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선사한다. 왼쪽 가슴에는 인터컨티넨탈의 I 로고가 자수로 박혀 있어 고급스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아이가 3~4세까지 쓸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또한 추후 물놀이용 오리 장난감이나 대나무로 만든 유아용 칫솔 등도 추가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즌에 맞게 상품구성에 변경을 줄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디어 베이비’ 햄퍼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그랜드 델리의 케이크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어 베이비 햄퍼 세트는 아기에게 필요한 다양한 호텔 상품을 담아 합리적인 가격 13만원(VAT포함)에 판매되며, 구매 시 선물 포장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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