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21세기병원

광명21세기병원(원장 전형준)이 지난 9일 오후 가족으로 구성된 마중물 가족 봉사단(회장 김선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명호 원무부장은 "이번 감사패는 광명21세기병원의 행복플러스21 이념에 함께하며 사회적 소외계층 봉사 등 배려의 헌신이 어느 단체보다 귀감이 됐다"며 감사패 수여 의미를 전했다.

이번 감사패에 대해 김 부장은 "마중물 가족 봉사단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난해 선유도 공원 함께 나들이에 이어 올해는 도덕산 시민 공원에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한편 마중물 가족 봉사단은 모두 14가족이 모여 매월 1회 그룹홈과 복지관을 통해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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