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30일 오후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사랑의 짜장차' 한국SNS연합회 오종현 대표 등 관계자를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2014년부터 사랑의 짜장차로 전국을 돌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한국SNS연합회 오종현 대표 등 소속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의 이웃사랑실천과 모범봉사에 따른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정 의장은 "사랑의 짜장차를 통한 한국SNS연합회 오종현 대표를 비롯한 회원 분들은 역할은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반딧불이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사랑을 전하고 희망과 꿈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오종현 대표는 "과분한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경기도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향후 사랑의 짜장차를 통해 국내는 물론 동아시아 등 전 세계로 사랑을 전달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오종현 대표를 비롯해 김후남 회장, 강순례, 구영자, 김재천, 손주, 유효인 단장, 박종례 총무국장, 이영수, 박춘애 팀장, 주형준 단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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