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동초등학교

광명동초등학교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학년별 꿈나래 예술제와 전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예술제 기간 매일 학부모들이 참석해 학년별로 갈고 닦은 무용, 노래, 악기 연주를 감상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각종 공연을 펼치고 저마다의 정성과 노력이 가득 담긴 작품 전시회도 열었다.

이번 2017 꿈나래 예술제는 학년별로 선정된 사회자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각 학년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공연이 2시간 동안 전개됐으며 교가 제창으로 끝을 마무리했다. 각 학년별 공연 순서는 13일 유치원 원아들의 꿈나래 발표회를 시작으로 14일은  2학년, 5학년의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16일은 3학년, 6학년의 공연이 실시되었고, 17일은 1학년, 4학년의 공연을 끝으로 꿈나래 예술제를 마무리했다.

광명동초의 2017 꿈나래 예술제와 전시회는 학생들의 끼와 꿈을 마음껏 발현하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소중한 문화예술 행사의 장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마음을 다지게 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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