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가 디너쇼 'Good times in 2008'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저녁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디너쇼에서 600명 전원에게 'Story in New York'의 자필사인 CD를 주는 것.

지난 2005년 여름에 열린 디너쇼가 당시 SG워너비가 발매했던 리메이크 앨범 'Classic Odyssey'를 선보였다면, 이번 디너쇼 역시 SG워너비가 최근 발매한 스페셜 앨범 'Story in New York'을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디너쇼를 찾은 커플 중 2쌍을 추첨해 노래선물과 이벤트를 준비, 연말 공연을 찾을 커플과 부부들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G워너비는 현재 빅4콘서트(12.25/ 잠실 실내 체육관) 및 디너쇼 (12.31/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를 위한 합주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