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적립금 10억 돌파를 보여주는 그래프

포털아트는 11월 30일 회원 적립금이 1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최근 삼성그룹 비자금 파문이 터지면서 미술품 시장이 위축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미술계에 팽배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업계 관계자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최근 삼성 비자금 문제로 화랑들의 미술품 매기가 사라진 것은 물론 K옥션의 최근 경매 결과가 참담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설 속에서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훌륭한 화가의 걸작을 저렴하고 투명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고, 위작 추방을 통해 고객 신뢰를 구축한 것이 고객이 몰리게 된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일부터 국내 화가 중 최고의 화가로 일컬어지는 원로대가 김종하 화백(90)의 초대전과 미래의 블루칩 작가의 작품을 직접 평가하고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인터넷 미술대전'으로 포털아트의 적립금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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