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강시네폴리스 사업 및 풍무역세권 개발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추진 경과 등을 확인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사업 현장에서 의원들은 시네폴리스 사업의 향후 조치방향 결정 시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기를 요청하였으며, 교육․연구 특화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풍무역세권 사업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당부했다. 당일 오전에는 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하여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앞으로 김포시의회는 인구 50만 김포의 위상에 걸맞고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정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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