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무대에서 '재훈짱!'으로 통하는 98년 MBC대학가요제 출신의 '최재훈'이 1집 정규 앨범 'if'의 출시에 맞춰 앨범 프로듀서로 활약한 '이한선'과 함께 '쇼케이스'를 연다.

▲ 정규 1집 내 놓은 대학가요제 출신 '최재훈'

그의 첫 앨범 타이틀곡인 1번 'if'에서 부터 마지막 곡 '야이야'까지 모두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만큼 이런 그의 음악을 뮤지컬화 해서 보여주겠다는 것.

이번 쇼케이스는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가수 '이한선'이 지난 2006년 11월 출시된 앨범 '비애'의 주옥같은 음악들과 지난 세월 그와 함께했던 음악과 그 뒷이야기, 2부는 가수 '재훈'의 첫번째 정규앨범 'if'의 신곡들을 뮤지컬 형식으로 소개하며 가창력과 연기력 모두를 선보일 예정이다.

3부는 '이한선'과 '재훈'의 합동 공연으로 희망과 여운을 남기는 파워풀한 공연이 이어지며 각 공연이 주는 행복의 크기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한다.

재훈짱의 뮤지컬화한 쇼케이스는 오는 18일 화요일 오후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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