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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 '자밀라', 싱그러움 묻어나는 여인스타화보, 아름다운 자연미 담아내...

   
 
 
 
파란 눈의 여인 '자밀라'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25일 오후 용산에 위치한 '드래곤힐스파'에서 '자밀라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자밀라는 "제가 목 감기가 걸렸어요. 죄송해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스타화보 현장에서 처음으로 듣는 말이었다. 좋은 컨디션으로 나오지 못함을 표현해 보기 좋았다.

   
 
 
 
자밀라의 이번 화보는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의 최고급 리조트 등에서 60여 벌의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 특히 이국적인 배경에서 그녀만의 아름다운 자연미를 최대한 담기 위해 끊임없는 시도와 열정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고 제작사측이 전했다.

이날 자밀라는 깜찍발랄, 섹시, 귀여운 모습 등과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신선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자밀라 스타화보는 25일 SKT를 시작으로 KTF, LGT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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