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시청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난 11월 29일 월곶면 소재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김포형 국제안전도시 추진 사업 점검 및 성과 평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안전도시 분야별 사업지표 담당자를 비롯하여 관련 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소방학교 김기태 전임교수의 안전분야 특강에 이어 T/F팀 활동을 통해 도출한 7개 분야(자연재난, 화재안전, 환경안전, 산업단지, 교통안전, 감염병, 스마트안전) 40개 사업의 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효성 있다고 평가된 사업은 지속 추진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변경 및 불가한 사업은 새롭게 보완하여 추진 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김포만의 특색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 할 것이며, 또한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안전문화캠페인 등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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