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디아 웨딩 아트앤파티'

프라디아는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계획하에 2007년 6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오픈. 윤희정, 이효리의 공연과 베라왕, 아우디, 크리스찬 디올 등의 행사들을 성황리에 치루며 장안의 트렌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공간에서 프라디아 웨딩이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아름다운 선상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웨딩마치, 로맨틱 파티 웨딩을 꿈꾼다.

2008 '프라디아 웨딩 아트앤파티'

이번 행사는 프라디아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웨딩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3층 데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컬러로 세팅된 채플 스타일의 야외 웨딩과 전면 유리로 된 2층 홀에서 모던하고 시크하게 치뤄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두 가지 웨딩 스타일이 프라디아만의 감각으로 꾸며진다.

프라디아 웨딩은 2층 홀 궁의 전면 유리를 통해 비춰지는 한강을 배경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되는 스탠다드 스타일과 3층의 야외 데크의 독립된 공간에서의 채플 예식 후 실내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는 채플 스타일, 댄스 플로어나 바, 포토존 등으로 파티의 느낌을 강화한 파티 스타일로 나뉘어진다.

기존 식장들이 단순 스타일링에 따라 테마를 나눈 것에 비해 프라디아는 프로그램 자체에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며, 프로그램 간의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이번 프라디아 웨딩 아트앤파티는 플라워 스타일링 전문업체 아이비 블러썸과 함께 모던하고 이국적인 느낌으로 기존 하우스 웨딩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디아는 선상의 특별한 웨딩 공간 속에 프라디아 스타일의 다양한 기획들을 준비할 예정이다. 2부 행사 시 신부를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만드는 특별한 웨딩드레스 Esmeralda의 웨딩 드레스쇼와, 작가주의 카드 전문 공방인 예랑 카드의 다양한 스테이셔너리가 전시되며, 10년 전통의 웨딩음악 전문업체 Sing&Art의 축하무대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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