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인종합뉴스제공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가 26일 오후 광명사거리 한 뷔페에서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 제28대 회장 취임식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한순일 회장은 "제27대 충청향우연합회 회장을 맡아 향인들의 단결과 화합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향인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의 역량을 펼친 가운데 제28대 회장을 역임하게 되어 주어진 책임감이 더욱 막중하다"면서 "황금돼지해 향인 모두가 대박기운을 받아 행복과 즐거움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향인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며 소통하며 향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역량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축사를 통해 "같은 향인의 한사람으로 향인들과 같이할 수 있어 행복한 만남이라면서 연임하는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향인들이 단결하고 화합하며 소통하는 최고의 향우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조미수 시의장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 새로운 기운으로 최고로 대박 기운이 뻗어나가는 충청향우연합회가 되길 바라며 화합 단결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장, 김영준, 정대운, 오광덕, 유근식 경기도의원, 박성민, 한주원, 이일규, 박덕수, 안성환, 현충열, 이형덕, 광명시의원, 이효선, 김기윤 자유한국당 광명갑을 지역위원장, 강신성 더민주 광명을 지역위원장, 김기남 바른미래당 광명갑 지역위원장, 양기대 전)광명시장, 김포중 호남연합회장, 권태진 영남연합회장, 이진모 강원연합회장, 오관섭 광명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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