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7동행정복지센터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계근)가 사랑나눔봉사회 후원과 누리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신입생 축하금 전달 사업으로 27일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17명, 대학교 신입생 13명 총 30명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

초·중·고·대학교 신입생 축하금은 저소득 가정 후원 사업으로 2015년 17명 340만원을 시작으로 2016년 33명 330만원,  2017년 30명 500만원 2018년 450만원, 2019년 총 30명에게 430만원을 전달한 것.

축하금을 받은 대학 새내기 김○○ 학생은 "새 학기 시작할 때 교재구입 등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받은 관심과 사랑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상기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회장은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와 사랑나눔봉사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사랑나눔을 함께 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신입생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계근 동장은 "우리 사회를 책임질 학생들의 발전 가능성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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