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문채널 ETN이 정통 배틀 댄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트리트 댄스의 한 장르인 락킹과 팝핀 댄스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침과 동시에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 실력자 댄스 고수들의 목숨을 건 정통 배틀이 시작된다.

▲ ETN이 선보이는 리얼 다큐 '빅매치 클럽오디션-Who's the Best'

국내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트리트 댄스에 대한 정보와 손에 땀을 쥐는 스포츠 형식의 배틀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리얼 다큐 '빅매치 클럽오디션-Who's the Best'.

이효리 4집 앨범 'Get ya!'의 시계태엽춤을 직접 개발하고 수많은 대형가수 백업댄서로 활동한 '혜랑', 각종 세계대회 위너를 휩쓴 CF 속 팝핀댄서 꽃미남 '두식', 프랑스 대회 4강까지 진출한 팝퍼 'K-moon', 각 스트리트대회 락킹 위너 출신 '정은' 등이 참여한다.

또한 떠오르는 여자 락커 '유리'와 남자 락커 '문',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국내 최고 팝퍼로 자리잡은 '호진', 대구 출신으로 국내에 락킹 댄스를 도입해 발전시켜나간 유쾌한 락커 '썬' 등 국내 최정상 댄서들이 참여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트 댄서들이 벌이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가까이서 지켜보고, 최고가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리얼하게 담겨있는 빅매치 클럽오디션 'Who's the Best'는 댄서출신의 김진수 PD와 무한도전의 김태희 작가까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리얼한 현장 분위기를 살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댄스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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